▲플레시아 치약. (사진=아모레퍼시픽)
화학물질을 거부하는 ‘노케미’ 열풍에 친환경, 내추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자연주의 덴탈케어 브랜드 플레시아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플레시아는 천연유래 성분을 97% 이상 함유하고 있는 ‘자연주의’ 콘셉트로 덴탈케어 브랜드로 소비자의 구강고민과 기호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맛과 향의 치약을 선보인다.
특히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타르색소 등 8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고, 전 제품 모두 전 성분을 공개했다.
솔잎티향, 유자향솔트, 피치민트 및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무불소 치약까지 총 6개의 카테고리에서 12종의 맛을 선보이는 플레시아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티 라인은 제주 유기농 녹차추출액 주성분 치약으로, 임상 결과 83.5% 구취 제거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솔트 라인은 프랑스산 퓨어 솔트를 함유한 치약으로 잇몸 질환, 치주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컬러프룻라인은 충치 예방, 프라그 제거, 치은염 예방 등 종합적인 구강관리에 효과적인 토탈케어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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