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의 매력이 절정에 달했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활약 중인 김희선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어머니들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인기 여배우에서 어느덧 어머니가 된 김희선은 육아 방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고, 출산 후 어떻게 몸매 관리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과거부터 현재까지 굴욕 없는 김희선의 미모가 화제다.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활동했던 시절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티없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선이 보인다.
그리고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과거 청순가련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당당한 여성, 또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답답한 속을 뚫어주는 사이다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엔 연기력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이젠 무르익은 그녀의 연기가 호평받고 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과 '섬총사'에서는 털털한 매력까지 드러내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더 매력 있는 배우" "당당한 자신감이 보기 좋다" "완전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