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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남자 연예인 시구? 김종현(JR)·장동건의 명품 시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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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8.07 12:34:03

▲7일 오전(한국 시간) 장동건이 미국 뉴욕 시티필드 야구장에서 열린 ‘아리랑TV 데이’ 행사에 시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남자 연예인들의 명품 시구가 화제다.


7일 오전(한국 시간) 장동건이 미국 뉴욕 시티필드 야구장에서 열린 ‘아리랑TV 데이’ 행사에 시구를 하기 위해 나섰다. 홈팀 뉴욕 메츠와 원정팀 LA다저스의 경기로, 특히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자리라 눈길을 끌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장동건은 “평창을 알리는 시구”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진 시구에서 장동건은 뛰어난 투구 실력으로 관중들의 호응을 받았다. 장동건은 연예인 야구단에서 투수로 활동 중으로, 평소에 다져온 투구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 김종현.(사진=네이버스포츠 KBO 리그 화면 캡처)

또한 앞서 뉴이스트 김종현(JR)의 시구도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이 카리스마 시구를 선보였다면, 김종현은 귀여운 시구를 선보였다.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김종현이 시구에 나섰다. 김종현은 등장 때부터 들뜬 듯 함박웃음을 지었고, 방송 중 해설자는 김종현에게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을 힘껏 던지고 난 뒤 김종현은 신난 듯 두 손을 올려 총총 걸음을 뛰었고, 퇴장할 때도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며 귀여운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훈훈한 시구가 이어지네” “그야말로 명품 시구” “공 던지는 모습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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