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학원·헬스장 등 출입문 파손·절도한 털이범 검거

  •  

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8.04 17:10:50

▲경찰이 회수한 피해품. (사진제공=부산북부경찰서)


심야에 학원·식당·헬스장 등 상가의 출입문을 도구로 절단해 침입한 후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 15분께 부산 북구에 위치한 학원의 출입문을 펜치로 절단한 뒤 침입해 현금 30만 원과 노트북, 빔프로젝트 등 200만 원 상당의 재물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오 모(25) 씨를 붙잡았다고 4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10회에 걸쳐 약 600만 원 상당의 재물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7일 오전 신고 접수를 받고 택시를 이용해 도주 중이던 오 씨를 추적한 끝에 붙잡았다. 

경찰은 오 씨에게서 범행 도구인 펜치와 스패너 등을 압수하고 피해품을 일부 회수했으며, 다른 범죄 사실이 없는지 추가 수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