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1인분 용량으로 세계 각국의 고유한 소스를 즐길 수 있는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유리병 타입의 ‘월드테이블소스’ 제품 라인업 그대로 파우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용량 파스타소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보통 2~3인분 또는 4인분 요리에 알맞은 유리병 타입에서 1인분 파우치 타입까지 확대하여 선보이게 됐다. 1인분 포장 형태로 1인 가구나 가족들 모두 취향에 맞게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 로제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알프레도 파스타소스 5종이다.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는 국내산 생크림과 신선한 베이컨, 아메리칸 파마산 치즈를 넣었고, 로제 스파게티소스는 토마토와 국내산 생크림, 양파, 바질, 올레가노가 들어있다.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는 양파와 마늘이 토마토와 함께 들어있으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마늘, 페페로치노로 만들어 매콤한 맛을 낸다. 알프레도 파스타소스는 국내산 생크림, 아메리칸 파마산 치즈로 맛을 냈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황유진 매니저는 “파스타소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더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용량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요리 후 남은 소스로 고민할 걱정이 없어 1인 가구는 물론 가족들도 부담없이, 보다 다양한 소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