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역시즌 마케팅 포스터. (사진=LF)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8월 31일까지 올 겨울 주력 다운재킷을 할인하는 역시즌 마케팅을 실시한다.
최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션 제품을 구매하는 실속 소비가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라푸마는 전국 매장 및 LF몰에서 2017년 겨울 신제품 다운재킷 3종과 아동용 벤치파카 1종을 할인된 가격에 선판매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던 업계의 일반적인 역시즌 마케팅과는 다르게 올 겨울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벤트를 통해 라푸마가 선보이는 주력 신제품은 프랑스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에버 다운재킷’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에버 다운재킷’은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팔 부분에 스마트 포켓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해 카드지갑의 편리한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라푸마는 지난해 인기 있었던 경량 다운재킷의 충전재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기장감으로 출시해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롱다운 재킷 열풍이 예상됨에 따라 운동선수들이 한 겨울에 즐겨 입는 벤치파카 스타일의 ‘레오 다운재킷’을 이벤트 품목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