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로보트 태권V’ 피규어 제품의 예약 판매를 개시한 지 하루 만에 600개 이상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온라인 완구몰인 ‘토이저러스몰’을 통해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로보트 태권V 피규어(캐릭터 모형)를 예약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 진행된 피규어 예약 판매 중 하루 만에 600개 이상의 물량이 판매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피규어 수집가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의 호응도 높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로보트 태권V 제작을 시작으로 ‘추억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1970∼80년대 토종 캐릭터를 제품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