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6집 ‘Holiday Night’ 티저 영상.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집 ‘Holiday Night’로 10주년을 맞아 컴백한다.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소녀들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녀시대가 벌써 데뷔 10년차다.
현재 소녀시대의 멤버는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이다. 이들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소녀시대 10주년 앨범 발표에 누리꾼들은 “어린 소녀들이었는데 벌써 10년이나…”, “내가 소년이었을 때 데뷔했는데 이젠 내가 20 후반이네”,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