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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해외관광객 유치 추진

일본 주요도시 세일즈콜 실시, 다음달까지 6개국 8개 도시 현지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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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7.26 11:56:10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해외 포스터.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4일부터 5일동안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의 주요 3개 도시(도쿄·오사카·후쿠오카)를 방문해 세일즈콜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세일즈콜에서 한국관광공사 지사를 비롯해 항공사·여행업계·언론사 등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부산 관광과 한류 콘텐츠 홍보와 일본관광객 모객 및 BOF 연계 상품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도쿄에서 에어부산 지사를 방문해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을 협의했다. 또 일본 대표 여행사 JTB를 방문해 올해 BOF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 설명을 하고 연계상품 개발을 의논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일본 대형 여행사인 HIS와 DeNa, HEI, 제주항공, 해피월드를 방문해 세일즈콜을 펼쳤다.

26일 두 번째 방문지인 오사카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지사에서 BOF 일본관광객 유치와 현지 공동 홍보 방안을 협의한다. 이후 부산과 오사카 항로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팬스타 오사카 지사를 방문해 BOF 연계 크루즈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오사카 지역방송 마이니치 방송 관계자와도 만나 현지 홍보 및 팸투어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후쿠오카에서는 그 동안 부산관광공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해온 부산과 후쿠오카 간 고속선을 운영하는 JR큐슈고속선(비틀호)을 방문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협의한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 니시니혼신문, IACE TRAVEL , HIS 여행사를 방문해 BOF 연계 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와 공사는 BOF의 성공 개최 및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번 일본 세일즈콜에 이어 한류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태국·말레이시아·홍콩·대만·베트남 등 동남아 및 중화권 주요국가에서 BOF 관광설명회와 세일즈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한편 올해 BOF는 10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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