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동남아 △대양주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빙하보다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의 컨셉으로 ‘빙하특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빙하특가’는 7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일부 날짜에 한해 △일본 4개(인천~오사카·후쿠오카·센다이·미야자키) △동남아 5개(인천~홍콩·호치민·하노이·세부·방콕) △대양주 4개(인천~시드니·사이판·팔라우, 부산~사이판) 노선에서 최대 49%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다.
8월 6일까지 2주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서 한정 판매된다.
또한 8월 2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총 3차에 걸쳐 매일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룰렛이벤트’도 실시한다.
각 차수별로 1명씩, 총 3명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일반석) 1매가 제공돼 태국 방콕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이벤트 참가자중 매일 10명에게는 차수별로 각각 △1차에는 ‘싸이 흠뻑쇼’ 관람권 1매 △2차에는 ‘플라멩고 튜브’ △3차에는 ‘난타 공연’ 관람권 2매씩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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