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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광객 맞춤형 관광지도 만든다

수요자 입장 맞춤형 홍보물 제작, 대학생 제작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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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7.25 15:03:02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과 관광 편의를 제공하는 부산관광지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관광홍보물에 신설관광지, 호텔 등 관광인프라의 변경된 사항을 반영해 수정하고, 우수 관광벤처기업, 여행업, 우수앱 등 민간 관광업체 정보를 추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새 관광지도를 만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또한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관광지도와 홍보물을 만들기 위해 관광지도 제작에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모아 반영할 예정이다.

이는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연령이 낮아지고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는 실정에 발맞춰 수요자 입장의 맞춤형 관광지도를 만들기 위해 시행된다.

부산관광지도 제작단은 8월부터 1팀당 5명으로 2팀을 모집할 예정이며, 관광학과 및 디자인학과의 경우 우대하고 선정된 팀에는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팀들에게 약 석달의 현장 조사 기간을 주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받아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이를 반영한 새 관광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관광객들에게 편의제공은 물론 실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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