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정준일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8월 18일 저녁 8시에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크러쉬&정준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호텔부산이 개최하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는 올해로 2번째로, 지난 3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윤민수와 린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의 콘셉트는 '감성'으로,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두 가수가 만나 여름밤을 감미롭게 장식할 예정이다.
복잡하고 바쁜 도심의 한가운데 위치한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정준일과 힙합·R&B 등 소울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크러쉬의 무대가 펼쳐진다.
롯데호텔부산 마케팅담당 김호균 매니저는 "롯데호텔부산은 콘서트, 팬미팅 등을 직접 기획해 부산 지역 내에 다양한 문화 활동을 소개한다"며 "이제는 호텔에서 고객이 콘서트 등의 문화생활 또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 또한 인터파크 티켓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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