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남 오미녀 광고 모델 공명과 정혜성.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다섯가지 맛의 신제품 가공유 ‘오미남 오미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유업 ‘오미남 오미녀’는 달콤한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을 각각 기본 콘셉트로 1A등급 원유가 어우러진 가공유다.
5가지 제품 모두 청정목장에서 관리된 젖소에서 나온 1A등급 원유에 각 콘셉트별로 논산딸기퓨레, 벨기에 초콜릿, 뉴질랜드 천일염 등이 사용됐다.
이 중 ‘러브미 솔티 카라멜’은 최근 ‘단짠’ 트렌드를 타고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출시를 기념해 주요 편의점에서 7월 한달간 2+1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