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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7년 경력직․중장년 미니 일자리 박람회 개최

현장면접과 채용 기회 상시제공 등 다양한 취업지원 부대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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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7.12 15:38:18

▲(사진=미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부산시는 13일 오후2시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센터에서 정기적인 현장채용 기회와 효과있는 맞춤식 알선을 위해 '경력직·중장년 미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미니 일자리 박람회'는 경력직·중장년을 대상으로 부산경총에서 특화해 진행하는 일자리 박람회 행사다. 

이 박람회에서는 취업지원관을 운영해 구직자 개별특성에 맞게 전문컨설턴트 상담을 통한 취업지원을 하고, 참가 구인업체의 구인정보도 안내한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을 진행해 현장에서 촬영하고 바로 인화할 수 있다. 또 타로카드 점으로 취업운세를 보는 행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큐넷, ㈜제니엘, (주)삼익 등 직접참가 기업체 13개, ㈜엠씨엠, (주)홈스, 등 간접참가 기업체 13개, 유니테크노, (주)옵스, 나노텍세라믹스 등 장년인턴기업 16개가 직·간접으로 참여한다. 

구인 인원은 총 170여명(직접 60여명, 간접 110여명)으로 구직 희망자와의 1:1 현장 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일 면접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행사에 참가해야 받을 수 있다. 면접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연계로 행사 참여자에 대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관련 정보 확인과 사전 참가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와 부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전화 안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조기 퇴직이나 경기 침체에 따른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실직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열린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는 구인난 해소는 물론 전문성과 경력을 지닌 우수인력을 신속히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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