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관광공사×해운대구 #부산온천이유명해'이벤트 포스터)
부산관광공사와 해운대구는 다음 달 31일까지 하계 내일러('내일로' 이용객)를 대상으로 '부산관광공사×해운대구 #부산온천이유명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내일로는 한국철도공사에서 판매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패스형 철도 여행 상품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레일 부산역 여행센터에서 내일로 티켓을 발권 또는 제시하면 부산 여행 혜택이 쏟아지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해운대구 온천시설 무료이용권, 부산시티투어 무료 탑승권, 용두산공원 무료입장권, 왕비의잔치 공연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벤트는 하계 내일러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첨확률은 100%이다.
또한 스크래치 쿠폰을 제시하면 해운대구의 온천시설인 '해운대온천센터, 스파마린, 힐스파' 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스타그램에 '#부산온천이유명해'를 해시태그한 후 부산여행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올리브영광복본점'을 해시태그한 후 올리브영 광복본점을 방문해 게시물을 직원에게 인증하면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다음 달 3일까지다.
공사 관계자는 "여행과 온천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산 여행객들에게 부산온천을 알림과 동시에 일석삼조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