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행클렌징폼과 순행클렌징오일.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브랜드 설화수는 순행클렌징폼과 순행클렌징오일의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화수 측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두 제품의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존 200㎖에서 400㎖로 2배 업그레이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순행클렌징폼은 피부 구성 단위인 아미노산 유래 세정 성분이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수분막은 남겨 순하게 작용한다. PH는 6.5~7.5인 중성 pH로, 일반 클렌징폼(약알칼리)보다 세안 후 피부 pH변화가 적기 때문에 부드럽고 편안한 세안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순행클렌징오일은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돼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없애주는 한방 클렌징 오일이다.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의이인(율무)과 진피(귤껍질), 피부 각질을 정돈해주는 행인유(살구씨) 등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