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헛개 파우치 음료 ‘아침헛개 허니꿀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침헛개 허니꿀물은 ‘헛개나무 열매’를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파우치 형태의 190㎖와 230㎖ 용량으로 구성됐다.
쌉싸름한 맛의 헛개나무 열매와 포도당·미네랄·비타민이 들어있는 ‘아카시아 벌꿀’,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식이섬유인 펙틴이 들어있는 ‘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주 타깃층인 2030대 남성 직장인 이미지를 넣어 어필하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무더운 여름철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파우치 음료가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