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부부가 협찬을 받고 촬영을 거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당초 7일 오전 신혼여행 귀국시 에릭, 나혜미 부부는 협찬 브랜드 홍보사 측과 조율해 약속된 게이트를 통해 나올 예정이었으나 해당 게이트가 아닌 다른 곳으로 몰래 나와 공황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홍보사는 에릭 부부에게 협찬 물품을 제공하면서 7일 오전 7시 사진촬영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무산된 것이다. 현장에는 홍보사에 연락 받은 4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모여 있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그럴꺼면 협찬은 왜 받았나?”, “결혼 발표부터 시작해서 결혼 후에도 왜 이리 논란이 많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