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빠새(빠삭한 새우칩)’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빠새’는 6월까지 누적 매출이 25억원이다.
올해 출시 3달 만에 300만 봉지를 돌파한 스낵제품은 오리온 ‘꼬북칩’에 이어 빠새가 두번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집중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입소문만으로 시장의 빠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오랜 기간 정체된 시장에서 새로운 새우 맛 스낵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