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에코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비욘드의 어린이용 토탈 케어 ‘키즈 에코’ 라인에서 디즈니 캐릭터와 협업한 ‘키즈 에코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 8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디즈니의 클래식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도날드덕’, ‘위니 더 푸’ 등 캐릭터를 각 제품별 콘셉트에 맞게 넣었다.
특히 디즈니 캐릭터가 피규어로 제작됐으며 새싹 모양의 용기 상단에 탈부착이 가능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키덜트족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비욘드 키즈 에코 라인은 브로콜리싹 추출물·방울양배추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그린 스프라우트 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바디 워시와 로션, 선크림, 선 쿠션 등 8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