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위)과 가인(아래)의 가장 최근 올라온 인스타그램 글. (사진=주지훈, 가인 인스타그램)
주지훈, 가인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들의 SNS가 주목받고 있다.
가인이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을 다 지우고 2개에 글만 남긴 가운데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결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지훈의 인스타그램은 지난 2월12일 올라온 글이 마지막이었다. 촬영장에 음식트럭을 보내준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 글이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주지훈과 가인이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는 보도를 했고 각자 소속사들은 본인 확인 후 공식발표 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