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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생 일자리 시장' 협동조합 간담회 개최

협동조합법 5년의 발자취와 상생․발전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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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7.05 09:34:22

부산시는 5일 부산 남구에 소재한 ‘커피협동조합’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협동조합 이사장, 관계자 등 30여명들과 '생생 일자리시장, 협동조합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2년 협동조합법 제정이후 600여개 가까이 설립된 부산지역 협동조합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해 지속가능한 협동조합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또한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되는 행사로 개최되는데 큰 의미가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협동조합 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협동조합 경영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판로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인 7월부터 협동조합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3개년도의 제2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협동조합 당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사회적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경제의 한 방안으로 협동조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시에서도 협동조합이 자생하고 기업으로 단단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협동조합간에도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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