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해외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도움주는 활동 추진”

  •  

cnbnews 김유림기자 |  2017.07.04 17:12:09

▲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사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과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해외 사회공헌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는 향후 해외에서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그 첫 사업으로 베트남 호치민 지역 아동 보육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UNICEF)와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사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가 처음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고 기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한 지 어느덧 23주년이 지났다”며 “이번 해외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계기로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해 해외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는 향후 해외에서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그 첫 사업으로 베트남 호치민 지역 아동 보육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2017년 7월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베트남 호치민시 산업단지 내 아동들을 돕기 위한 통합 보육 프로그램 지원 및 보육 시설을 개선한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보와 강연을 통해 아동 조기 교육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 아울러 보육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하는 등 지역 사회 보육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