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의 은빛나들이(사진= 청담센터)
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유환)는 지난 6월 28일 서울시 강남구와 수서구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몽골문화 역사관을 견학하는 일명 '은빛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함께 한 이번 '은빛나들이' 봉사활동 미 기부행사는 남양주 몽골문화촌에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견학 외에도 마상공연 관람 등 부대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유환센터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은 과거 어르신들의 희생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이번 은빛나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젊은시절 경험을 함께 나누고 이해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천모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에서 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가 누구보다도 노인들을 먼저 생각하고, 우리들을 위해 여러모로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 이번 '은빛나들이'를 통해 마사회의 직원들과도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