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 유아교육과 1학년에 재학중인 우지인 학생(사진 오른쪽 세 번째)이 재학생 대상 글쓰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학생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5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한림성심대는 23일 교내 나이스콜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어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우지인 학생은 "휴대폰이나 컴퓨터 타자가 아닌 연필로 직접 글을 쓰면서 생각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며 글쓰기를 권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글쓰기 공모전 외에도 재학생 기초 능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능력(영어, 수학, 과학 등) 우수자 수상, 자기개발포트폴리오경진대회, 유명인사 특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재학생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 모습. (사진=한림성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