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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가정간편식 ‘잇츠온’ 론칭 “야구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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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유림기자 |  2017.06.21 09:25:32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제품컷. (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가 ‘잇츠온’(EATS ON) 브랜드를 론칭하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번에 선보인 잇츠온 브랜드는 주문 후 매일 요리해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국·탕, 요리, 김치, 반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잇츠온은 기존 발효유와 같이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한다. 주문 후 요리에 들어가며 냉동·레토르트식품이 아닌 냉장식품으로만 유통한다.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유통기한도 최소화했다.

아울러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고 하나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없다. 제품 겉면에는 요리일자를 표기해 신선함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 제품을 기존 간편식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각오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2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잇츠혼 테스트 팬매를 진행했으며 다음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주일간의 시범 판매에서는 갈비탕과 육개장 등 국·탕류 판매가 가장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에는 국·탕, 요리 등을 추가해 메뉴를 60여종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품 주문은 지난해 ‘야쿠르트 아줌마 찾기’ 열풍을 일으켰던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정성을 다해 전달해준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 출시를 기념해 첫 주문 고객에게 콜드브루와 마켓오디저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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