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오메가’ 매장에서 모델들이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 한정판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스위스 고급 시계브랜드 ‘오메가’에서 출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한정판 시계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은 올림픽 공식 타임 키퍼 ‘오메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년을 앞두고 출시한 한정 상품이다.
총 2018개가 판매되며 전세계 각 국가별로 소량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만 판매한다.
태극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이 더해진 스트랩과 스틸 소재의 스트랩을 함께 스페셜 박스에 담아 패키지로 판매되며, 시계 뒷면에 ‘PyeongChang 2018’과 동계 올림픽 로고, 1번~2018번 까지의 시그널 넘버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