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가 인스타에 오린 라면가게 홍보 사진.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빅맹 멤버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이 됐던 가운데, 이기간 승리가 라면가게를 홍보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총 4차례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5일 불구속 기소됐다.
이런 가운데, 승리가 인리가 인스타에 자신의 라면집 홍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승리는 라면집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해 같은 멤버 탑의 논란에도 밝은 표정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빅뱅은 비즈니스 관계다”란 반응을 시작으로 “원래 사이가 좋지 않았나?”, “멤버는 수사 받는데 누구는 홍보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승리도 본인 살길 찾아야지”, “괜히 탑 언급했다가 불똥 튀는게 더 안좋음”, “본인이 한것도 아닌데 본인 사업 홍보도 못하냐”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편, 탑과 승리가 속해있는 빅뱅은 G-DRAGON, 태양, 대성과 함께 5인조로 대중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