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이 신선원료 브랜드 ‘아침에온ON’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리뉴얼한 대상 종가집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신선이미지를 강화해 신선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아침에온ON은 가공을 최소화한 종가집의 신선원료 브랜드다. 두부, 나물, 묵, 나또, 난류 등 다양한 저가공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BI는 ‘6시부터 9시’를 가리키는 시계모양을 형상화했다.
종가집은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옛맛’, ‘콩으로’, ‘days’ 등 기존 종가집의 서브 브랜드를 신선요리 브랜드 ‘종가집’과 신선원료 브랜드 ‘아침에온ON’ 두 가지로 단순화했다.
앞으로 종가집은 김치, 절임류, 반찬류, 국·탕·찌개 등 고가공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종가집’과 두부, 나물, 묵, 나또, 난류 등 저가공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아침에온ON’으로 각 제품 라인별 전문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