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층에서 오는 8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SUPER STAGE 모리스 드 블라맹크전(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티스와 함께 20세기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블라맹크의 작품이 국내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미술전에서는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중후한 색채가 돋보이는 대표작 70여점을 선보이며 주요 작품을 미디어로 재현한 대형 미디어 영상 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이 2009년부터 프리미엄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현대백화점 슈퍼 스테이지를 개최해왔으며, 이번 전시가 26번째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