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대학교가 마련한 꿈바라기 진로체험 카지노딜러 장면. (사진=강원관광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태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공동으로 지역내 중·고등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한 꿈바라기 진로체험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카지노딜러, 조리, 호텔리어, 제빵 체험으로 진행됐다.
강원관광대 관계자는 "지역내 학생들이 보다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바라기 진로체험 개회식에는 태백교육지원청 이재하 교육장, 주영일 장학사, 강원관광대 전종식 교학처장, 부석현 기획실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