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티아라는 31일 SNS를 통해 다음달 14일 발표 예정인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존 멤버였던 소연과 보람이 탈퇴하고 효민, 큐리, 지연, 은정 4인조로 편성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 타이틀곡은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내 이름은'이다.
이 가운데 티아라 멤버인 지연은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전신 샷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아라 컴백 환영" "이번 콥셉트가 궁금하다" "4인조로 새로운 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14일 쇼케이스와 함께 신곡 음원을 발표하고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