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모피브랜드 만조니24의 디자이너 가이플로프(사진 아래 왼쪽에서 두번째)와 모델들이 함께 모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압구정본점 대행사장에서 ‘수입 모피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을 통해 고객 개별 체형과 취향을 고려해 상품을 제작하고, 주문하는 상품을 겨울 출시 상품 대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로로피아나 원단과 모피를 섞어 만든 디자인으로 유명한 만죠니24, 파비오가파치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29일 압구정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수입 모피 패션쇼’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