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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불, 강풍에 날까지 어두워져 진화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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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영기자 |  2017.05.06 20:43:19

▲6일 오후 3시 27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진화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연합뉴스)

6일 오후 3시 27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금일 강풍으로 인해 주변인근 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6일 오후 5시 30분경 기해 동해고속도로 남강릉 나들목에서 강릉분기점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피해는 고속도로만이 아니다. 산불로 발생한 연기가 강풍을 타고 강릉 시내로 들어오고 있어, 피해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진화를 위해 헬기 5대와 인력 500여 명이 동원됐지만, 강한 바람에 날까지 어두워지면서 진화작업이 쉽지 않은 상태다.

한편, 금일 오전 11시 40분께 삼척시 도계읍 점리 야산 중턱에서도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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