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품새를 이어가는 모습. (사진=상지대학교)
제8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상지대 실내체육관에서 태권도 선수 1421명과 임원 및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품새 경기에서 용인대학교가 개인전 최우수상을, 청지회가 최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품새대회에 참가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입상자들은 전국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시 특전이 부여된다. 또 대학부와 성인부 및 장년부를 포함한 모든 입상선수에게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권한이 주어진다. (사진=상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