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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101 '센터남' 이대휘, '윙크남' 박지훈 믿다가 무너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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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4.29 10:40:35

▲(사진=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의 '어벤져스 조'가 승리했지만, 1위는 놓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밤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에는 화제가 된 어벤져스 조의 공연 모습이 공개됐다. 시즌 1에서는 투표 상위권에 안착한 전소미, 허찬미, 기희현, 정채연 등으로 꾸려진 팀이 '어벤져스 조'라 불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불러 승리한 바 있다.


남자 연습생들로 꾸려진 시즌 2에서도 어벤져스 조가 떠올랐다. 센터남 이대휘를 비롯해 윙크하는 모습으로 '윙크남'이라는 별명을 붙은 박지훈, 뛰어난 춤실력을 지닌 김사무엘, 그리고 이밖에 투표 상위권에 올라 있는 하성운, 이의웅, 배진영, 주학년 등이 멤버로 꾸려졌다. 이들은 스스로를 '어벤저스 조'라 부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연습 과정에서 노래와 댄스에서 상대팀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대휘는 "너무 들떠 있었던 것 같다. 인지도에만 기댔다가 이젠 현실로 내려와야 할 때"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벤져스 팀은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선보였다. 경연 결과 '윙크남' 박지훈은 113점, 이대휘는 105점을 받으며 높은 득표율을 보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기존 예상처럼 1위 팀이 '어벤져스 조'에 돌아가지 않았다. 세븐틴의 '만세'를 부를 때 높은 고음을 무리없이 소화한 박우담이 270점의 고득점을 올리며, 박우담의 팀이 1위에 올랐다. 이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떠오르며 추후 진정한 1위에는 누가 오르게 될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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