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건강 이상 소식을 전했다.
박나래는 평소 사람들의 초대해 파티를 벌이는 '나래바'로 유명했다. 하지만 나래바의 임시폐업 소식을 알렸다. 박나래는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이 가운데 과거 박나래의 비키니 사진이 함께 화제다. 박나래는 현재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나래바' 확장 이전 선언 후 이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박나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 담긴 20대 시절 박나래는 지금의 통통한 외형과는 달리 군살없이 마른 몸으로 비키니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나래 어서 건강 되찾기를" "예전에도 지금도 귀엽네요" "나래바 한 번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