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판매를 시작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이류 상품. (사진=강원정보문화진흥원)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평창 동계올림픽 종이류 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최근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 내 동계올림픽 공식 매대를 설치하고 수호랑 · 반다비 페이퍼 토이, 다이어리 등 20여 종 올림픽 종이류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대회의 공식 종이류 상품화권자로 선정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6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기획 및 생산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을 시작으로 동계올림픽 지제류 제품의 입점은 가속화 될 전망이다.
현재 동계올림픽 제품의 백화점 입점을 위한 계약 중에 있다.
특히 5월 말부터 롯데백화점 내에서 다양한 동계올림픽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용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오랜 시간 동안 평창 동계올림픽이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종이류 상품들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지역 기업들과 ICT올림픽을 위한 공동사업도 적극 발굴 및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