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라이관린이 설리 닮은꼴로 꼽혀 눈길을 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 라이관린은 현재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이다.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라이관린은 현재 인기 투표에서 10위에 올라 있다.
특히 라이관린은 설리 닮은꼴로 많이 이야기되고 있다. 현재 인터넷 포털에 라이관린을 치면 연관 검색어에 설리가 뜰 정도다. 네티즌들은 "하얀 피부와 청순한 느낌이 설리와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라이관린이 속한 팀이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커버댄스에 도전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관린의 상대팀에는 현재 투표 상위권에 안착한 박지훈, 이대휘, 김사무엘 등이 속해 일명 어벤져스팀이 꾸려졌다.
하지만 이 가운데 라이관린은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승리가 어느 팀으로 돌아갔는지는 아직 방송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