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수원 ‘벚꽃 로드’. (사진=롯데몰)
롯데몰 수원은 ‘벚꽃 엔딩’이 임박한 것을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벚꽃 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2층 ‘더바디샵’과 ‘자라’ 사이의 브리지와 3층 ‘라이스앤파스타’와 ‘위니비니’ 사이의 브리지를 ‘벚꽃 로드’로 꾸며 고객에게 복합쇼핑몰에서 벚꽃 거리를 걷는 듯한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벚꽃로드에는 벚꽃모양의 메시지 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화관과 부케 등 사진 촬영소품과 함께 포토존도 운영한다.
롯데몰 수원 김경태 점장은 “벚꽃이 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상춘객들을 위해 ‘롯데몰 수원’에 이색적인 테마거리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이슈를 반영한 다채로운 스페이스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