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5월 3일까지 2017년 햇 두릅 첫 출하를 맞이해 햇나물 직송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릅’은 4~5월에 출하되는 햇나물 중 하나다. 독특한 향이 있어 입맛을 돋우어 주고, 몸의 피로를 풀어줘 봄철 춘곤증 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판매를 시작하는 ‘순창산 햇 두릅’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대에서 재배되었고, 물빠짐이 좋은 양토에서 재배되는 등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당일 수확한 물량을 직거래해 유통단계를 축소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도를 유지한 두릅을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