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혹독한 다이어트 한 이태임에게서 정준하가 보인다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4.12 10:16:31

▲(사진=이태임, 정준하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임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야윈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태임이 출연했다. 그런데 평소 '건강미인'으로 알려진 이태임이 얼굴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태임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며, 세 숟가락에 올려놓은 밥이 자신의 식단이었다며 이 식단을 6개월 동안 지속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관련해 "이 정도까지 식단 관리한 것은 놀랍다"는 발언도 나왔다.


이태임은 다이어트를 강행한 이유에 대해 "'특수본' 영화 촬영 때 역할을 위해 4kg을 찌웠는데 갑자기 워터파크 광고가 들어왔다. 박한별, 이채영 씨랑 함께 찍었는데 두 분은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멋있었다. 그런데 그 옆에 서 있기가 부끄러웠다"며 속상해서 눈물까지 흐렸다고 고백했다.


이태임은 "내가 너무 뚱뚱해 보여서 체중감량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태임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주위에서는 만류의 반응을 보였다고. 우연히 만난 배우 오창석은 "너무 미친 거 아니냐. 이건 아니다. 너무 말랐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 또한 우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전 정준하가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가 얼굴에 노안 현상이 온 바 있다. 이태임도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을 해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정준하가 보인다" "몸 건강을 위해서 살 찌우는 게 좋을 듯" "원래 몸매가 더 예뻤는데 왜 뺐을까?" "너무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