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그림왕 양치기’ 웹툰 작가와 협업해 선보인 라벨 스티커.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는 ‘그림왕 양치기’ 웹툰 작가와 협업해 선보인 라벨 스티커 4종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술 마실 때 왜 눈물이 나는 줄 아나? 짠하니까’ ‘우리 땐 이런 편한 회식 상상도 못했지, 나 땐 말이야…’ ‘이얏호! 저장 못했네…마치 처음처럼’ 등 직장인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표현한 라벨 스티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스티커는 홍대·상암동·방이동 등 직장인 밀집 상권 식당 내 ‘처음처럼’에 넥택 형태로 거치돼 있으며, 실제 처음처럼 백라벨과 동일한 크기로 제작돼 소주병에 부착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일상생활을 함께 공감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단한 직장생활 속에서 작게나마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