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 GPO를 이용한 구매 예산 절감 사례. (사진=이지메디컴)
이지메디컴은 작년 12개 지방의료원이 통합구매대행(GPO)을 이용, 총 36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작년 신축 의료원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품목을 위해 GPO를 이용했으며, 병원 예산 대비 절감율 30%를 달성했다.
강원도재활병원은 2014년 GPO를 이용해 병원예산 대비 28% 아꼈다. 3년간 약 15%를 절감했다. 서산의료원(18%), 영월의료원(12%), 삼척의료원(12%) 등도 두 자릿수 절감율을 기록했다.
이지메디컴은 16년간 국공립, 사립병원 구매대행으로 쌓은 데이터를 활용, 품질을 검증하고 공급자 간 경쟁을 유도해 구매 예산 절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