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와 협력사 직원이 공장 설비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신한, 국민은행과 협약을 맺고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조성, 협력사가 대출을 받을 때 시중 금리보다 약 1.4%포인트 낮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9개의 동반성장 협약사를 대상으로 100% 현금으로 자금을 결제하고 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전동카트 개발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모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