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17.03.31 16:56:54
▲31일 오전 7시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출발한 반잠수선에 실린 세월호가 목포 구등대를 지나 목포신항으로 향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찢기고 녹슨 세월호가 1080일만에 당초 예정시간보다 1시간30분 일찍 빠른 오후 1시쯤 종착지인 목포신항에 귀향했다. (목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