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사진은 서울구치소의 내부 모습을 표현. (사진=연합뉴스)
서울구치소는 고위 관료나 유력 정치인, 그룹 총수 등 사회의 이슈가 된 인물들이 주로 수감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앞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었다.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이곳에 수감돼 있다.
서울구치소에 현재 국정농단의 주범들이 대부분 수감돼있어, 이들이 마주치는 일이 없을까라는 염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구치소 측은 공범 관계에 있는 수용자는 분리 수감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들이 서로 만날 일은 없을 거라고 밝혔다.
주요 기사
![[뉴스텔링] “다시 청년정신으로”…롯데 CEO들이 회고하는 신격호 창업주](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417/art_1745482566_176x135.jpg)
![[CNB뉴스 위클리픽-전자] 삼성·LG전자,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WIS 2025’ 참가](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417/art_1745538877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