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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가사 논란에 이어 MC그리 편애-막말 논란까지 "학생에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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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3.29 14:06:11

▲(사진=엠넷 '고등래퍼' 방송 화면 캡처)

스윙스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과거 스윙스가 쓴 '불편한 진실'의 가사에 여전히 상처 받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스윙스가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이번 한 번이 아니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엠넷 '고등래퍼'에서는 편애, 막말 논란이 불거졌다. 이동민 학생과 일대일 랩 배틀을 하기에 앞서 제시와 스윙스는 MC그리(본명 김동현)에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런데 여기서 스윙스는 "너 언더독이야. 네가 이길 수 있어"라며 "찔러 돼지 잡아, 그냥 얘 잡아"라는 말을 해 논란이 커졌다.


MC그리에 대한 편애를 드러냈을 뿐 아니라 상대 학생의 외모 비하 발언을 한 것. 이 말을 듣고 뻘쭘해 하는 이동민 학생의 모습도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누구한테 돼지라고" "막말하는 게 힙합 정신인가?" "학생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듯" "경솔한 것 같다" "좀 말 좀 가려가면서 했으면 좋겠다" "어디서 학생에 갑질하고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과거 스윙스는 동료 래퍼 쌈디와의 디스 랩으로도 인성 문제를 지적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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