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걸스데이가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택시'에 걸스데이 완전체가 함께 우정 M.T를 떠나는 콘셉트로 출연한다. 1년 9개월 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 걸스데이의 본격 활동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끈다.
택시에서 멤버들은 사전에 작성한 '개별활동 성적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꺼낼 예정이다. 멤버들에 따르면 지난해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를 연기한 혜리가 활동력 부문에서 올 만점을 받았다. 이 가운데 유라는 스스로에게 가장 큰 점수를 줘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활동력 부문에서 유라에게 최하점을 줬다. 그 이유는 유라가 너무 볼링만 친다고. 티격태격 현실자매 같은 케미를 선보인 걸스데이의 이야기는 29일 밤 12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