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전경.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5월10일까지 문화, 다이닝, 야외 나들이 세 가지 방향으로 혜택을 주는 ‘스프링 블로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식 혜택으로는 당일 1700달러 구매 고객에게 최고급 호텔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카페” 뷔페 이용권 1매와 할인쿠폰 1매를 제공한다.
야외 나들이 혜택으로는 3월 16일부터 BC카드 당일 400달러 구매 고객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하나카드 당일 200달러 구매 고객에게 하남 아쿠아필드 워터파크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3월 20일부터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30일부터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남 디뮤지엄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전시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7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화관람권과 팝콘,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 메가박스 2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국립극단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셰프> 등 기간별로 문화 공연 관람권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만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신세계면세점멤버십 회원들이면 모두에게 2017년 봄에 최고의 화제작인 서울시오페라단<사랑의 묘약>,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관람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5월 10일까지 까지 진행한다.
300달러 구매 시 3만원으로 시작해 1500달러 구매 시 16만원 선불 카드를 제공하는데 공항점 혜택, 제휴 카드사(KB국민카드) 혜택 등까지 하면 최고 28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업계 최대 코스메틱 브랜드를 보유한 만큼 에스티로더에서 350달러 이상 구매 시 마이크로 에센스 마스크 1매와 파우치 5종 샘플 증정하는 등 뷰티 브랜드별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향수 브랜드에서 봄 향수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딥디크는 250달러 이상 구매 시 기프트 캔들(35g)1종을 추가 증정하며 끌로에는 150달러 이상 구매 시 로 드 끌로에(30ml) 정품을 제공한다. 프레데릭 말, 몽블랑, 랑방, 마크제이콥스 등도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